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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

한국타이어 후원, 월드 랠리 챔피언십 '크로아티아 랠리’ 개최

2026. 04. 07

재구성된 코스에서 펼쳐지는 랠리, 혁신 타이어 기술력으로 강렬한 눈도장 예고
- 4월 9일부터 12일까지 크로아티아 항구 도시 ‘리예카’ 일대에서 WRC 2026 시즌 4라운드 진행
- ‘벤투스 Z215·Z210’, 까다로운 아스팔트 노면에서도 안정적 접지력과 정밀한 핸들링 구현
- WRC 타이어 독점 공급으로 축적한 데이터 기반, 글로벌 톱티어 수준의 타이어 기술력 입증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 ‘2026 월드 랠리 챔피언십(2026 FIA World Rally Championship, 이하 WRC)’의 4라운드 '크로아티아 랠리(Croatia Rally)'가 4월 9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크로아티아 리예카(Rijeka)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랠리는 2024년 이후 한 시즌 휴식을 거쳐 WRC 일정에 다시 복귀한 대회이다. 기존 수도 자그레브(Zagreb) 중심 코스에서 벗어나 아드리아해 항구 도시 리예카 일대에서 새롭게 치러지며 해안 도로와 산악 고갯길을 아우르는 총 길이 300.28km, 20개의 스페셜 스테이지(SS)로 전개된다.

크로아티아의 아스팔트 노면은 극심한 접지력 변화와 블라인드 크레스트(Blind Crest, 언덕 또는 급경사로 시야가 가려지는 구간)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랠리 코스 중 하나로 예상된다. 비가 내릴 경우에는 노면이 급격히 미끄러워지는 변덕스러운 기상 조건까지 더해져 드라이버와 팀 모두에게 높은 기술적 난도를 요구한다.

한국타이어는 타막(Tarmac) 랠리용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 Z215(Ventus Z215)’와 ‘벤투스 Z210(Ventus Z210)’을 공급한다. ‘벤투스 Z215’는 마른 노면에서 우수한 핸들링 성능을, ‘벤투스 Z210’은 젖은 노면에서 뛰어난 접지력과 배수 성능을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고속 주행에서도 안정적인 주행과 정밀한 코너링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돼, 변화무쌍한 랠리 속 드라이버들의 완주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대회 기간 서비스 파크 내 마케팅 부스 ‘브랜드 월드’를 운영하며,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부스에서는 모터스포츠 히스토리존, 레이싱 시뮬레이터 및 타이어 피팅 체험존, 기획 상품(MD) 판매,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제공에 나선다.

현재 ‘토요타 가주 레이싱 월드 랠리 팀(Toyota GAZOO Racing World Rally Team)’의 ‘엘핀 에반스(Elfyn Evans)’가 66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올리버 솔베르그(Oliver Solberg)’가 58점으로 뒤를 추격하고 있다. 직전 ‘사파리 랠리 케냐(Safari Rally Kenya)’에서는 ‘타카모토 카츠타(Takamoto Katsuta)’가 WRC 첫 우승을 기록하며 승점 55점으로 챔피언십 경쟁에 가세한 가운데, 이번 랠리에서도 치열한 순위 경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WRC 2025 시즌부터 대회 전 클래스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며 글로벌 톱티어(Top Tier) 수준의 모터스포츠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WRC를 포함해 전 세계 70여 개 이상의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축적한 주행 데이터를 연구개발(R&D)에 적극 반영하며 고성능 타이어 기술 혁신과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한국(Hankook)’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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