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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한국타이어 헝가리공장, ‘2025 타이어 기부 프로그램’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

2025. 12. 22

‘이동성(Mobility)’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글로벌 지역사회와의 상생 지속 강화
- 2012년부터 누적 2만8천여 개 기부하며 조현범 회장의 ESG 경영철학 실천 및 확산에 기여
- 구급·의료·재난·환경 등 폭넓은 분야 지원하며 헝가리 지역사회와의 굳건한 신뢰 관계 구축
- 전 세계 각지에서 지역밀착형 CSR 프로젝트 전개하며 글로벌 선도 ESG 기업 위상 지속 강화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 헝가리공장이 올 한해에도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 ‘타이어 기부 프로그램(Tire Donation Project)’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했다.

‘타이어 기부 프로그램’은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과 연계하여 현지 정부기관, 비영리∙자선단체 등에 타이어를 기부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2012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누적 28,000여 개의 타이어를 기부하며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의 ESG 경영철학을 헝가리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시켰다.

한국타이어 헝가리공장은 올해에도 공공 안전 및 복지 지원 분야를 포함한 약 130개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타이어 기부를 진행했다. 먼저, ‘헝가리 국립 구급 서비스(Hungarian Ambulance Service)’, ‘헝가리 몰타 자선회(Hungarian Maltese Charity Service)’, ‘헝가리 푸드뱅크 협회(Hungarian Food Bank Association)’ 등 주요 기관 활동 차량의 안정적인 운행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미숙아 구조를 전문으로 하는 ‘피터 체르니 재단(Peter Cerny Foundation)’과 중증 환아를 돌보는 ‘세인트 마틴 어린이 구급 서비스(Szent Márton Children’s Ambulance Service)’ 등 아동 의료 관련 단체에도 타이어를 전달해 원활한 차량 운행 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헝가리 수상 구조대’, ‘델타 국가 재난 구조대’, ‘세계자연보호기금’ 등 재난 대응 및 환경 보호 분야로 수혜 범위를 확대하고, 자율 방범대 및 소방대, 장애인 재단, 동물 보호 단체 등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활동을 이어나가는 단체에도 타이어를 지원하기도 했다.

한국타이어는 2008년 헝가리공장 건립 이후 매년 현지 전역을 대상으로 타이어 기부를 포함한 인프라 개선 사업, 취약계층 가정 후원, 청소년 장학 사업 등 수혜자 중심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지속 전개하며 지역사회와의 신뢰 관계를 굳건히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올해 12월 산업통상부 주최 ‘2025년 해외투자진출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9월에는 주헝가리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헝가리 진출기업 CSR 시상식’에서 ‘지역사회공헌상(Community Contribution Award)’을 수상했다. 아울러, 7월 헝가리 ‘보건의료인의 날’ 기념 행사 ‘제멜바이스 데이(Semmelweis Day)’에서 ‘성 판탈레온 병원 우수 후원자 상’ 최초 수상 기업으로 선정되며 현지 선진 의료 환경 조성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헝가리를 포함해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생산 거점을 중심으로 다수의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글로벌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수혜자 중심의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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